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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by 여행블로그 생활의발견 2021. 11. 29.

통영은 매년 수만 명의 국내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 장소입니다. 통영은 보통 당일여행보다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여행코스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영 1박2일 여행코스 

1일차 : 통영 버스터미널 → 통영 케이블카 → 통영 해저터널

통영 여행시 1일 차 : 통영 케이블카와 해저터널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 다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케이블카는 미륵산에 설치되어 있으며 통영의 멋진 풍경을 한 누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대기줄이 많아서 이용 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길이는 1975m이며 초당 4m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원래는 8인인까지 탑승 가능하나 현재는 4인까지 탑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부에서 상부까지 운행 하하는 시간은 9분 정도 소요됩니다. 

 

케이블카는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부 역에서 출발하여 상부 역에 도착하면 미륵산 탐방을 하며 한려수도 전망대, 통영항 전망대, 당포해전 전망대는 통영을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운행시간 / 요금 / 이용방법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통영 케이블카 홈페이지▼

https://cablecar.ttdc.kr/main/main.php#1

통영-케이블카
통영-케이블카

미륵산 정산은 상부역사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습니다.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도 괜찮고 미륵산 등산로를 따라서 내려와도 괜찮습니다.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잇기 위해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로 일제 강점기에 강제 노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저 13m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해저 털은 단순한 터널이어서 큰 기대보대는 숙소로 돌아가기 전 잠시 방문하기에 적합합니다.  

2일 차 : 통영 여객터미널 → 통영 소매물도 → 중앙시장

통영 여행 2일 차 : 소매물도는 통영 케이블카와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지나면 소매물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에는 등대섬이 유명하며 둘러보는 데는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는 다양한 초톳 팟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풍경이 워낙 좋아서 인스타그램 명소로도 알려져 있음 소매물도의 전체 전인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통영-소매물도
통영-소매물도

통영 여객터미널에 소 소매물도 가는 방법과 관광코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소매물도는 하루에 2~3번 정도 운행하니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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