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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 여행 가볼만한 장소 BEST6

by 여행블로그 생활의발견 2021. 11. 25.

남해는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많이 찾는 국내 여행 장소입니다. 거리가 다소 멀고 차로 이동하기에도 쉽지 않은 편이지만 여행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해 볼 장소입니다. 오늘은 남해 여행 장소 BEST 6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여행 장소

남해-독일마을
과천다랭이마을

1. 가천 다랭이마을 : 계단식 논과 밭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입니다.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고구마 캐기, 소 쟁기질 체험, 손 그물 낚시, 모내기 체험, 짚풀 공예 체험 등이 있습니다. 
  • 가천 다랭이 마을 주변에는 금산 보리암, 죽방렴, 용문사, 동일 마을 등의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2. 보리암 : 석모도, 보리암 등과 함께 유명한 사찰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보리암을 둘러보는 데는 넉넉하게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산 정상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 보리암을 둘러볼 경우에는 운동화를 신고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보라암은 택시투어를 이용하여 여행할 수 도 있으며 비용은 2만 원입니다. 

3. 상수 해수욕장 : 상 주은 모래 비치는 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입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청정 바다로 이루어진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입니다. 경관뿐만 아니라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이 자리한 명산 금산을 단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4. 독일마을 : 1960년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들이 정착하여 개발된 관광지입니다. 독일 교포 정착마을로 남해군에서 가장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동천마을 문화예술촌 안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10월 독일 마을 맥추 축제가 개최됩니다.

남해-독일마을
남해-독일마을

  •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는 공연이 이루어지며 독일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안주는 소시지가 유명하며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 실제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과 게스트 하우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의 카페에서는 전통 독일 맥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5. 용문사 :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로 그 증거물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남녀노소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사찰로 남해지역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6. 원예예술촌 : 20면의 연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루어진 마을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마을 주변으로 각종 정원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해 여행 가볼 만한 장소 6곳을 알아보았습니다.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해볼 수 있는 국내 여행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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