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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이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by 여행블로그 생활의발견 2022. 3. 2.

이천은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천은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주말여행 또는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이천과 여주는 20분 거리로 여주도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천 당일치기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이천 종합터미널 → 설봉공원 → 서기막골 도예촌 → 점심식사 → 여주종합터미널 → 신륵사  

이천 여행 Cource1. 설봉공원 

설봉공원
설봉공원

설봉공원은 이천의 대표적인 공원입니다. 2001년 세계 도자기 엑스포를 시작으로 매년 도자기축제와 쌀문화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설봉공원은 입구부터 산책로가 있습니다. 또한, 설봉공원은 이천시립박물관, 월전미술관, 세리 피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원 뒤편으로는 설봉산이 있어 등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경 층대로 2697번 길
  • 가는 방법 : 이천 종합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20분, 택시 타고 5분, 도보로 30분 
  • 입장료 : 설봉공원 무료, 세리 피아 3000원 

이천 여행 Cource2. 사기막골 도예촌 

사기막골 도예촌
사기막골 도예촌 

사기막골 도예촌은 도예 작가들이 모여 작품 활동을 하는 마을입니다. 입구에는 도예촌을 알리는 팻말과 대형 도자기들이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크고 작은 도자기 공방들이 있습니다. 도자기 공방과 함께 식당 카페가 모여 있어서 도자기 작품 관람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 작품들은 구매가 가능하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공방도 있습니다.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726-1
  • 가는 방법 : 이천 종합터미널에서 114번 타고 사기막골 도예촌  
이천 여행 Cource3. 신륵사 

신륵사는 남한강 근처에 위치한 절로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래로 170여 년의 불교문화를 간직한 절입니다. 일주문을 지나 산책로를 걸을 수 있으며 구룡루에 오르면 남한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신륵사에는 국가지정 보물과 도지정 보물을 합쳐 총 13점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신륵사길 73 
  • 가는 방법 : 여주 종합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20분 
  • 입장료 : 어른 2200원, 어린이 1000원 

신륵사는 지난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50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륵사 입구에 있는 도자전시관, 여주 도자세상과, 반달미술관도 함께 관람하면 좋습니다.

 

 

이천 당일치기 여행 가볼 만한 곳 

설봉공원, 서기 막골 도예촌, 신륵사를 제외하고도 이천과 여주에는 가볼 만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주목이 박물관 

목이 박찬수 선생이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을 위해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6천여 점의 불상, 불화, 불교 목공예품 등을 전시합니다. 불교박물관이지만 다양한 문화행사게 열리며 특별전도 자주 열립니다.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 입장료 :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이천 온천 워터파크 

이천에는 온천형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미란다호텔과 테르메덴 두 곳 모두 숙박이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국내의 유명 브랜드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쇼핑천국입니다. 특별 할인 행사 기간을 잘 이용하면 합리적인 ㅛ핑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천 당일치기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천 여행 시 여주까지 함께 당일로 여행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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