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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국내 해상풍력 관련 대장주 정리

by 여행블로그 생활의발견 2022. 5. 20.

신재생 에너지 중 해상풍력은 유럽 및 일본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해상풍력 관련 대장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상풍력 관련 대장주
1. 삼강엠앤티
2. 씨에스윈드
3. 동국 S&C
4. LS

국내 해상풍력 대장주

1. 삼강엠앤티 

삼강엠앤티-해상풍력
삼강엠앤티-해상풍력

삼강엠앤티 미국 해상풍력 
  • 미국의 해상풍력은 내년부터 설치가 시작된다. 북동부 해안 주들에만 30GW 가 2030 년까지 설치되는 것이 주별로 입법화되어있다. 남동부 해안과 캘리포니아도 연방정부가 해상풍력 설 치를 위한 구역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 미국에는 해상풍력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부구조물은 당분간은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상 유럽업체들로부터 공급을 받는 것이 정상이나, 공급여 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송비 부담을 고려하고도 삼강엠앤티에게 의뢰함
삼강 엔앤티 해상풍력 사업
  • 국내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이외에도 LNG FPSO 모듈, 국내외 정유/화학 프로젝트 설비 등 의 발주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50만 평의 신야드는 건설을 시작하기도 전에 야드 확보에 대한 선예약 논의가 있을 정도이다
  •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되기 전까지, 삼강엠앤티는 수익 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의 기초가 될 것이다 

2.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사업
  • 씨에스윈드는 지난 5 년간 준비 기간을 걸쳐 국내에도 현재까지 약 14GW의 해상풍력 허가가 난 상태이다. 지난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돌입하는 단지들이 생기고 있다. 제주 한림(100MW), 영광 낙월 (364.8MW)는 터빈업체들이 정해진 상태이고, 하부구조물과 타워 공급 논의도 진행 중이다. 전남 해상 1 단계(99MW)와 압해 해상(80MW)도 연내에 착공될 예정이다 
  • 씨엔스 윈드는 터키, 포르투갈, 베트 남 공장에서 유럽향 풍력 타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은 많은 국가들이 목표량을 앞다투어 확대하고 있다. 유럽 최대 설치 국가인 영국은 해상풍력 목표량을 확대 발표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도 기존의 목표량을 2 배로 상향했고, 벨기에도 40% 확대했다. 포르투갈은 올해 처음으로 3~4GW의 부유식 해상풍력 입찰 계획을 발표했다.
  • 일본도 해상풍력 입찰 제도를 수정해 설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고, 중국 동부 연안 도시들이 최 근에 발표한 해상풍력 설치 목표만 약 100GW에 달한다. 에너지 안보 위기가 해상풍력 시장 활성 화에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3. 동국 S&C 

동국 S&C 해상풍력 사업
  • 동국 S&C의 풍력타워 수주 중 7~80%가량을 차지하는 미국향 물량 3Q21부터 수 주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 수주-매출 사이의 6개월 간의 리드 타임을 고려하 면 2 Q22 이후 풍력 타워 사업 부문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 동국 S&C는 최근 포항 신항만 근처 공장 부지를 인수. 대략 1.8만 평 규모. 정확한 예상 매출 규모는 불확실하나, 기존 포항 1,2 공장이 5만 평 규모임을 감안하면 CAPA를 30~40%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인 것으로 추측
  • 노후화된 설비 보완 작업 기간 등을 고려하면 4Q22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매 출 발생이 가능할 전망. 단순히 양적인 확장이 아니라 풍력 타워의 크기가 점차 대형화되고, 육상에서 해상으로 확장되는 추세에서 해상풍력 타워의 생산, 운송 이 원활해졌다는 측면에서 유의미한 투자라는 판단

4. LS

LS 해상풍력 사업
  • 해상풍력 수요 확대를 대비한 LS전선의 설비 증설, LS I&D의 일본 후루카와 전기와 EV용 권선 합작회사 설립
  • LS의 E1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합작회사 설립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진행 중. 또한, 최근, LS니꼬동제련의 주주사인 JKJS의 지분 49.9% 처분 의사 및 LS의 일부 인수 가능성 보도. 인수 시, LS는 87.5% 지배주주로 의사결정 신속화와 LS니꼬동제련 IPO 가능성 상승 또 는 배당수입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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