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어렵습니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여행 장소 가운데 TOP3 남이섬, 알파카월드, 선유도에 대해서 아라보겠습니다.
TOP1. 남이섬
남이섬은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기 수월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 남이섬 가는 방법 1. 가장 가까운 전척 역은 가평역이며 버스터미널은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남이섬 선착장까지는 도보 20분, 차량 5분 거리입니다.
- 남이섬 가는 방법 2. 서울 ↔ 남이섬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강남역에서 9시에 출발합니다.
남이섬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공예원 체험, 화덕피자 만들기, 어트랙션 등이 있습니다.
- 공예원 체험 : 도자기 전용 물감으로 머그컵을 그리거나 흙은 반죽하여 멋진 도자기 작품을 만드는 체험 등 다 야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화덕피자 만들기 : 남이섬 이탈리안 피자 전문점 딴지 펍에서 도우를 직접 만들고 화덕에 구워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아트렉션 : 집와이어, 모험의 숲, 바이크센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이 있습니다.
- 남이섬 어트렉션
- 집와이어 : 80m 높이의 타워에서 자유낙하로 하강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입니다. 북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낙하할 수 있습니다.
- 모험의 숲 : 와이어로프와 플랫폼으로 연결된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건강, 자신감, 모험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집라인, 트리 코스터, 트램펄린, 나무터널, 흔들 그네 등 다양한 게임이 있으며, 성인 / 청소년 코스와 어린이 코스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남이섬 숲 속 놀이터입니다.
- 바이크센터 : 바이크 라이딩은 남이섬을 둘러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 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자전거, 전기 자전거등을 대여하여 가족들과 남이섬의 경치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 나눔 열차 : 선착장부터 섬의 중앙까지 이동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꼬마 열차입니다.
- 스토리 투어버스 : 선착장 앞에는 스토리 투어버스가 있으며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남이섬을 일주할 수 있습니다.
TOP2. 알파카 월드
알파카월드는 강원도 홍천에 있으며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악 지대에 주로 상고 있는 동물입니다. 알파카 월드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단지입니다. 알파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월드에는 알파카뿐만 아니라 사슴, 먼 양, 유산양, 토끼, 낙타, 보어 염소, 무플런, 동작, 타조, 올뺴미, 독수리, 앵무새, 사막여우 등의 동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알파카 놀이터 : 알파카와 함께 넓은 잔디관장에서 먹이를 주고 교감할 수 있습니다.
- 안데스 생태 방목장 : 페루 안데스 산맥의 산악 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 알파카 , 무플론, 공장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토끼 나라 : 수십 마리의 토끼들이 직접 만든 토끼굴을 관람하고 토끼와 교감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월드는 이용요금은 어린이 및 성인은 15000원 입장요금이 발생하며 36개월 미만인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매표소에서는 피카코인을 구입하여 건초나 먹이를 구입 후 동물들과 교함을 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월드 입장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방법 및 요금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 알파카 월드 요금 확인 및 예약하기
TOP.3 선유도
한강 중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서울에 사는 사람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폐정수장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자리 잡아서 한강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선유도 공원은 체험활동은 업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이야기관 : 선유도와 한강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시공간이다. 장방형 구조의 송수 펌프실을 재활용했다. 2층 사색의 공간, 1층 기획전시관, 지하층 영상 상설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녹색 기둥의 정원 : 정수지의 콘크리트 상판 지붕을 들어내고 기둥만을 남긴 정원, 담쟁이로 뒤덮인 기둥이 질서 있게 서 있는 휴식과 사색의 공간입니다.
- 수질정화원 : 약품 침전지를 재활용한 수질정화 정원 물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의 생장과 정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네 개의 원형 공간 : 농축조와 조정조를 재활용한 휴식과 놀이의 문화공간, 환경놀이마당, 원형극장, 환경교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선유교 전망대 : 한강 남쪽에서 선유도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보행교, 새천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2000년 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기념사업의 하나로 만들었다. 그곳에서는 한강과 자연초 지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이며 탁 트인 서울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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