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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준 발생원인 영향 증상 예보 등급 예보농도

by 여행블로그 생활의발견 2021. 6. 2.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입니다. 미세먼지 기준은  입자 크기에 따라 직경 10um이하인 것을 미세먼지라 하고 직경 2.5um 이하인 것은 초미세먼지라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는 매우 작아 숨 쉴 때 폐포 끝까지 들어오며 혈관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 중 건강에 영향이큰 초 미세먼지는 자동차, 화력발전소 등에서 연소를 통해서 배출된 1차 오염물질이 대기 중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생성도니 2차 오염물질이 주요 발생원인이며 주로 황상 염, 질산염, 유기탄소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자연적 발생원으로는 흙먼지, 식물 꽃가루가 있으며 인위적 발생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 연료의 연소, 보일러 등이 있습니다. 

 

※ 미세먼지 영향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은 심장 폐 관련 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증가시키고 사망 증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과 같은 증상을 악화시키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서 오래 노출되는 경우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폐암발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미세먼지는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 여러 장기에 활성산소를 공급하여 세포 노화를 촉진합니다. 또 염증반응을 촉진하여 조직 손상을 가져옵니다. 이러한 작용은 혈류를 따라 전신에서 작용하므로 미세먼지 영향은 단지 호흡기에 그치지 않고 신체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미세먼지 증상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노출인 인해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것은 아니며 영향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전막 자극증상, 폐기능 감소 미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관기능 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예보등급과 농도 

미세먼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예보 등급은 좋은,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등급이 구분됩니다. 미세먼지의 경우는 0~30 좋음,  31~80 보통, 81~50나쁨, 151 이상은 매우 나쁨입니다. 초미세먼지는 0~15 좋음, 16~35 보통, 36~75나쁨, 76 이상 매우 나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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